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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최적화하다
롯데케미칼 종목 분석 및 투자 의견 (화학, 나프타 관련주) '경쟁 심화로 실적 악화 가능성' 본문
주요 사업 내용
석유화학산업은 나프타와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올레핀제품과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방향족계 제품 및 이들 기초유분을 원료로 하여 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 등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초소재 산업으로 자본집약적 대규모 장치 산업입니다.
합성수지 및 합섬원료 등의 제품을 가공성형하여 완제품을 생산하는 국내·외 가공성형업체를 주시장으로 하여 판매 및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석유화학의 기초원료인 나프타의 수급 및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제품별 수요의 증가량과 생산능력의 증가량 사이에는 반복적인 불일치가 발생하기 쉬우며 수요 증가량에 비하여 공급량이 작을 때는 산업의 수익성이 상승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수익성이 하락하는 경향을 갖습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은 특정 국가 또는 지역의 경쟁 요소 보다는 Global 산업환경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석유화학산업이 최종 제품이 아닌 재료를 공급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지역간에 운임 등을 고려한 가격 차이 이외에는 제품 물성 등에서 차별화 하기 어려운 보통재 산업의 특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지속에 따라 세계 수요 성장의 둔화되고, 미국과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공급 증가로 업황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급 증가는 주로 미국의 셰일가스 기반 신증설과 중국 설비의 증가로 2023년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ⅰ) 모노머 부문
EOA의 경우, 국내 건설 수요 부진에도 불구, 수출 수요 견조로 전년에 이어 양호한 시황을 보였습니다. 상반기 경쟁사 가동차질에 따른 공급 감소로 시황 강세보였으나,하반기 들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수출확대 정책으로 저가 중국산과의 수출 경쟁심화되며, 보합세 전환하였습니다.
BD의 경우, 1분기 중국지역 유도품 저율가동에 따른 수요감소로 시황약세를 보였으나, 2분기 국내 일부 Maker들의 정기보수기간 파업에 따른 Cracker 재가동 지연, Cracker Trouble영향으로 시황 반등하였습니다. 3분기는 동남아 정기보수 및 유럽 Cracker Trouble에 따른 Deep-sea 유입 감소로 시황 강보합세를 나타냈으나, 4분기 들어와 유럽 유도품 업체의 정기보수 이후 재가동 지연에 따른 Deep-sea 유입 증대로 국제가 급락하였습니다. 그러나 11월경 미국 TPC Port Neches 공장 (BD 430KTA) 화재에 따른 미주지역 공급 감소 영향으로 국제가는 소폭 반등 후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SM의 경우, 상반기 미-중 무역분쟁 심화 및 6월 관세 부과 등으로 중국 유도품(PS, ABS) 시황은 악화됐으나, 한국 중심 동북아 지역 T/A 집중과 국내 동종사의 Trouble에 따른 한국 공급 타이트로 국제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3분기 공급 안정 및 미-중 무역협상 난항에 따른 중국 유도품 시황 악화로 국제가는 약세로 전환하였습니다.특히, 4분기 들어 중국 내 대규모 신증설 물량 출회 우려 등 수요 대비 공급 우위로 국제가는 큰폭으로 하락했으나, 12월 원료가 강세 및 중국 신증설 가동 지연으로 국제가는 소폭 반등 후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ⅱ) 폴리머 부문
국내 시장의 경우 PE 할당관세가 전년과 동일하게 적용됨에 따라 저가 수입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가격 하락을 초래하였습니다.
국외 시장의 경우 중국 및 미국 무역 분쟁의 장기화 뿐만 아니라 사우디 석유 시설 피습 등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구매 심리가 악화되어 시장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정유사까지 폴리머 사업에 뛰어들면서 공급 증가가 예상되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저성장 환경 하에서 석유화학 산업은 여러가지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1. 주요 제품등의 현황
2. 주요 제품등의 가격변동 추이
중국의 신증설에 의한 자급률 상승
중동산 제품의 역내유입 증가
셰일가스 영향
원재료 가격,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3. 주요 원재료등의 가격변동 추이
4. 생산실적
5. 매출실적
단위 : 백만원
6. 시설투자계획
당기순이익 추이 (단위 : 억원)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예측 (E) |
22,845.8 |
16,419.3 |
7,566.7 |
7,194 |
4분기 전 |
3분기 전 |
2분기 전 |
1분기 전 |
예측 (E) |
2,237.3 |
2,712.7 |
2,140.6 |
476.1 |
1,385 |
매출액, 영업이익 추이 : 매출액 하락폭보다 영업이익 하락폭이 큼, 원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영업이익률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
18.46 |
12.11 |
7.32 |
순이익률 (순이익 / 매출액 * 100) |
14.39 |
10.22 |
5.00 |
영업이익률의 일반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평균이익률보다 높으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당기의 평균이익률이 전기의 평균이익률보다 증가하였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순이익률이란 기업이 매출로부터 어느 정도의 이익을 가져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 기업의 비용 관리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제품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시가총액
발행 주식 수 |
교부 예상 주식 수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
현재 주가 |
34,275,419 |
0 |
179,000 |
시가총액 [(발행주식 수 + 교부 예상 주식 수) * 현재주가] |
6,135,300,001,000 |
미래 PER
미래 PER [시가총액 / 예측 (E) 연간 당기순이익] |
8.5배 |
재무 안정성 비율
|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1분기 전 |
부채비율 (부채총계 / 자기자본 *100) |
59.54 |
53.56 |
42.62 |
42.62 |
유보율 (잉여금 / 납입자본금 * 100) |
6,688.68 |
7,390.44 |
7,608.48 |
7,608.48 |
연구개발비율 (연구개발비용계 / 당기매출액 * 100) |
- |
0.58% |
0.58% |
0.56% |
당좌비율 (당좌자산 / 유동부채 * 100) |
176.17 |
159.02 |
169.05 |
169.05 |
유동비율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216.98 |
205.58 |
263.53 |
263.53 |
부채비율이란? 타인 자본의 의존도를 나타내는 지표.
(유동부채 + 비유동부채) / 자기자본 * 100
적절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기업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한도 이상의 레버리지를 갖고있다면 리스크로 간주해야 합니다.
부채를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은 이자비용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 크게는 파산까지 이를 수 있기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적절한 부채를 가지고 있는 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워런버핏은 금융기관을 제외하고 부채비율 80%이하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유보율이란?
이익잉여금 :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
자본잉여금 :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거래에서 생긴 이익
납입자본금 : 주식회사가 수권자본금 범위 내에서 발행한 주식 가운데 인수납입이 완료된 자금
[(이익잉여금 + 자본잉여금)/자본금]*100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기업의 현금 보유량이 많아서 무상증자의 가능성이 높고, 유사시 불황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리스크 감소 역할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이 없고 현금만 쌓아두는 경향이 높아 기업 경쟁력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을 함께 보시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합니다.
당좌비율이란?
당좌비율은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단기에 갚아야 할 부채의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당좌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영업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제외한 자산을 의미합니다. 재고자산, 원재료, 반제품이 제외됩니다.
따라서, 화폐적 자산으로 지체없이 부채에 대한 지불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00% 이상이면 좋다고 평가합니다.
유동비율은 재고자산을 이용한 분식회계의 가능성이 있어, 실제 유동성을 보려면 당좌비율을 보아야합니다. 또한,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차이가 크다면 재고가 쌓여있을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재고자산회전율 지표와 함께 참고하면 더욱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유동비율이란?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유동비율이 높으면 부채의 지급능력이 높아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유동자산에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매출채권은 '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과 관련된 신용채권으로서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이 이에 해당한다.' 으로 제품 판매 후 대금 납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재고자산은 제품 생산 후 아직 판매되지 않은 물건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을 비교했을 때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의 격차가 벌어진다면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증가하고 있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공시 및 뉴스
호재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고배당, 신제품 개발, 특허취득, 증권사 매수추천 리포트 발표, 실적개선, 정부 정책추진, 테마이슈, 지수 신규 편입, 액면분할(병합), 대기업 경영권 분쟁 등 |
악재 유상증자, 무상감자, 주식관련 사채 발행,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관리종목 지정, 적정 아닌 감사의견, 실적악화, 규제강화, 환율 이슈, 원자재 가격 인상, 소송, 횡령, 최대주주 고점 매도 등 |
폐플라스틱으로 순환경제 구축…롯데케미칼, 업체 7곳과 협약식 |
시가배당률 (시중금리 2% 이상 시 모멘텀 부여)
3년 전 배당 |
2년 전 배당 |
1년 전 배당 |
예측 (E) 배당 |
10,500 |
10,500 |
6,700 |
6,700 |
시가배당률 [예측 (E) 배당 / 현재 주가] |
3.74% |
지분율
최대 주주 |
보유 주식 수 |
보유 지분 |
롯데지주 |
8,235,201 |
24.03 |
롯데물산 |
6,855,084 |
20.00 |
Lotte Holdings |
3,186,000 |
9.30 |
호텔롯데 |
245,351 |
0.72 |
신동빈 |
90,705 |
0.26 |
롯데문화재단 |
11,495 |
0.03 |
10% 이상 주주 |
보유 주식 수 |
보유 지분 |
5% 이상 주주 |
보유 주식 수 |
보유 지분 |
국민연금공단 |
2,980,810 |
8.70 |
주주 변동 내역 요약
거래일 |
주주명 |
지분 변동률 (%) |
변동 후 보유 지분율 |
변동 후 보유 주식 수 |
거래 단가 |
거래 금액 (억원) |
변동 사유 |
20/02/28 |
롯데지주 |
0.07 |
24.03 |
8,235,201 |
188,811 |
47.20 |
장내매수(+) |
20/02/27 |
롯데지주 |
0.10 |
23.95 |
8,210,201 |
190,955 |
66.83 |
장내매수(+) |
20/02/26 |
롯데지주 |
0.09 |
23.85 |
8,175,201 |
192,836 |
57.85 |
장내매수(+) |
20/01/31 |
국민연금공단 |
0.29 |
8.70 |
2,980,810 |
189,500 |
188.68 |
기타(+) |
20/01/01 |
김철중 |
66 |
224,000 |
0.15 |
신규선임(+) |
||
20/01/01 |
강일 |
100 |
224,000 |
0.22 |
신규선임(+) |
||
19/12/30 |
조현욱 |
0.00 |
0.00 |
13 |
224,000 |
0.03 |
기타(+) |
19/12/30 |
신영우 |
0.00 |
0.00 |
17 |
224,000 |
0.04 |
기타(+) |
19/12/30 |
신주현 |
0.00 |
0.00 |
90 |
224,000 |
0.20 |
기타(+) |
19/12/20 |
롯데지주 |
0.07 |
23.76 |
8,145,201 |
230,985 |
55.44 |
장내매수(+) |
19/12/19 |
롯데지주 |
0.10 |
23.69 |
8,121,201 |
224,189 |
78.47 |
장내매수(+) |
19/12/18 |
롯데지주 |
0.11 |
23.59 |
8,086,201 |
228,344 |
89.05 |
장내매수(+) |
19/12/17 |
롯데지주 |
0.12 |
23.48 |
8,047,201 |
228,617 |
91.45 |
장내매수(+) |
19/12/16 |
롯데지주 |
0.12 |
23.36 |
8,007,201 |
227,865 |
95.70 |
장내매수(+) |
19/04/26 |
국민연금공단 |
-0.35 |
8.41 |
2,881,242 |
266,000 |
-317.40 |
기타(-) |
19/01/02 |
조성민 |
0.00 |
0.00 |
5 |
277,000 |
0.01 |
신규선임(+) |
19/01/02 |
이태훈 |
0.00 |
0.00 |
36 |
277,000 |
0.10 |
신규선임(+) |
19/01/02 |
윤종규 |
0.00 |
0.00 |
50 |
277,000 |
0.14 |
신규선임(+) |
19/01/02 |
서승욱 |
0.00 |
0.00 |
0 |
275,000 |
-0.11 |
장내매도(-) |
19/01/02 |
서승욱 |
0.00 |
0.00 |
41 |
277,000 |
0.11 |
신규선임(+) |
매출액 활동성 비율
|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액 / 매출채권) |
10.30 |
10.44 |
10.37 |
매출채권회전기간 (365 / 매출채권회전율) |
35.4일 |
34.9일 |
35.1일 |
매입채무회전율 (매출액 / 매입채무) |
15.14 |
15.73 |
16.75 |
매입채무회전기간 (365 / 매입채무회전율) |
24.1일 |
23.2일 |
21.7일 |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액 / 재고자산) |
10.54 |
9.70 |
8.75 |
재고자산회전기간 (365 / 재고자산회전율) |
34.6일 |
37.6일 |
41.7일 |
매출채권회전율이 높을수록 매출채권이 잘 관리되고 현금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신용판매조건 보다 평균 회수기간이 지체될 경우 매출채권을 효율적으로 회수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매입채무회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부채가 신속하게 상환되고 있다는 지표입니다. 매입채무회전율이 낮다면 부채에 대한 현금 지불이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즉, 매입채무회전율이 높다면 보유 현금 및 유동 자산의 안정성이 높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출채권회전율이 지나치게 낮다면, 부채를 상환하는데 내부 현금 부족 및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고자산회전율이 높을수록 제품의 수요가 많아 당사의 제품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시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회전이 과도하게 빠르다면 생산 시설 문제 시 납품사 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높기만 하다고 좋은 지표는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회전율의 변동입니다. 매년 꾸준하고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는가에 중요점을 두고 분석해야합니다.
PBR
PBR |
0.58 |
핵심 의견
1.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리스크 존재
2. 높은 회전율
3.낮은 PER
감사합니다.
광고는 분석을 개선하고 지속하는 데 원동력이 됩니다.
꾸준히 분석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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