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위한 [ETF] 공부 8편 : ETF 괴리율이란?

안녕하세요! 투자를 위한 지식을 논문이나 뉴스, 사업보고서를 통해 분석하고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공유해드립니다.

투자를 하는 데 해당 기업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업을 하는지, 사업보고서에 나오는 전문용어가 무슨 뜻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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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가가 급락하면서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ETF를 매수하기 전에 잠깐!

ETF를 담기 전에 알아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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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괴리율'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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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율'이란 ETF의 가격과 해당 ETF의 실제 시장의 기준가격이 얼마나 다른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당연히 괴리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시장의 가격을 잘 반영하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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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정도의 괴리율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유동성이 낮은 ETF는 호가 간 간격이 넓거나 호가 당 수량이 적어 다른 투자처에 비해 적은 금액으로도 적정 주가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을 반영하는 ETF는 시차나 가격제한폭으로 인해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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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율 발생 원인

1. ETF가 최종 거래된 시간이 장 종료시점보다 이른 경우

2. ETF가 투자하는 기초자산의 거래 빈도가 낮은 경우

3.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의 거래시간이 다른 경우

4. LP가 유동성 공급을 공급할 의무가 없는 시간대 (장중 14:50~15:00)

5. 매수 희망자가 많아 ETF 시장가격이 오르는 경우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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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가가 폭락하면서 유가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5번 요인처럼 매수량이 많아 괴리율이 높아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조정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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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괴리율은 누가 조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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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매수매도 호가제공의 역할을 도맡는 유동성 공급자(LP)라고 있습니다.

LP 덕분에 ETF의 괴리율은 대부분 1~2일 안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유가 급락사태는 워낙 변동성이 커서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그래도 시장에서는 LP 덕분에 ETF의 정상가치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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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TF 매수를 고려하실 때는 이 괴리율을 참고해주세요!

네이버 종목 분석에 들어가시면 손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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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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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분석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