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종목 분석 및 투자 의견 (천식 관련주) '19년도 실적 호전망과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 부각 가능성'
주요 사업 내용
의약품은 크게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완제의약품은 다시 전문의약품(Ethical Drug; ETC)과 일반의약품(Over-the-Counter Drug; OTC)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 체계 하의 국내 보건산업 구성 특성상 급여의약품(Reimbursable Drug)과 비급여의약품(Non-reimbursable Drug)으로 구분됩니다.
당사는 전문의약품(ETC) 위주의 업체로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을 전문의약품 부문이 차지하며 유통망도 전문의약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순환기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근골격계, 항생제 및 진입장벽이 있는 마약성 진통제 등 다양한 질환군별로 특화된 전문치료제 중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나, 당사와 매출 및 영업 구조가 유사한 제약사가 다수 있어, 각 질환군ㆍ성분시장별 점유율 확대를 위한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상됩니다.
출처 : 대원제약 분기보고서 (2019.9) 별도기준
동사의 계열사 딜라이트는 보청기를 제조ㆍ판매하고 있습니다. 딜라이트는 '샘플링을 통한 표준화'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원가를 절감하였으며, 직영점 판매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제거하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후발주자로서 효과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 진행과 유통채널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B2B/B2G 연계 사업활동 또한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제품등의 현황
2. 주요 원재료등의 가격변동 추이
3. 생산실적
4. 매출실적
5. 시설투자계획
우수한 선진 GMP 생산시설을 통해 국내 유수의 제약기업에 당사제품을 생산ㆍ납품하는 수탁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국내 최대 시럽ㆍ현탁액제 생산역량과 특화된 전문의약품 R&D 역량을 토대로 한 일반의약품 사업, 콜대원 브랜드 구축 경험과 다양한 제형 생산능력 보유에 기반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육성중입니다.
당사는 신약 펠루비, 대표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 등 140여가지 품목의 의약품을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 수준의 향상과 동시에 급격하게 진행중인 고령화 추세에 발맞추어 고령화 질환 치료제 개발 및 판매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티움바이오(코스닥 상장사)와 임상 라이선스 계약
판매계약 현황
연구개발 완료 실적
진행중인 주요 연구과제
당기순이익 추이 (단위 : 억원)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예측 (E) |
197.2 |
102.7 |
232.9 |
260.3 |
4분기 전 |
3분기 전 |
2분기 전 |
1분기 전 |
예측 (E) |
63.0 |
57.3 |
62.8 |
63.5 |
76 |
매출액, 영업이익 추이 : 매출액 꾸준히 상승, 영업이익 17년도 소폭 하락 후 반등
|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영업이익률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
12.11 |
9.53 |
10.73 |
순이익률 (순이익 / 매출액 * 100) |
8.19 |
3.87 |
8.12 |
영업이익률의 일반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평균이익률보다 높으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당기의 평균이익률이 전기의 평균이익률보다 증가하였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순이익률이란 기업이 매출로부터 어느 정도의 이익을 가져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 기업의 비용 관리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제품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시가총액
발행 주식 수 |
교부 예상 주식 수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
현재 주가 |
19,662,677 |
0 |
12,200 |
시가총액 [(발행주식 수 + 교부 예상 주식 수) * 현재주가] |
239,884,659,400 |
미래 PER
미래 PER [시가총액 / 예측 (E) 연간 당기순이익] |
9.2배 |
19년도 1~3분기 + 4분기 예측 당기순이익 : 259.6억
19년도 예상치 : 260.3억
260억 기준으로 PER 계산
재무 안정성 비율
|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1분기 전 |
부채비율 (부채총계 / 자기자본 *100) |
32.51 |
35.14 |
50.35 |
58.51 |
유보율 (잉여금 / 납입자본금 * 100) |
1,765.73 |
1,784.87 |
1,860.77 |
1,944.13 |
연구개발비율 (연구개발비용계 / 당기매출액 * 100) |
- |
7.30% |
8.95% |
8.70% |
당좌비율 (당좌자산 / 유동부채 * 100) |
156.46 |
149.59 |
107.10 |
105.08 |
유동비율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272.91 |
244.60 |
184.98 |
191.22 |
부채비율이란? 타인 자본의 의존도를 나타내는 지표.
(유동부채 + 비유동부채) / 자기자본 * 100
적절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기업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한도 이상의 레버리지를 갖고있다면 리스크로 간주해야 합니다.
부채를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은 이자비용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 크게는 파산까지 이를 수 있기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적절한 부채를 가지고 있는 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워런버핏은 금융기관을 제외하고 부채비율 80%이하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유보율이란?
이익잉여금 :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
자본잉여금 :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거래에서 생긴 이익
납입자본금 : 주식회사가 수권자본금 범위 내에서 발행한 주식 가운데 인수납입이 완료된 자금
[(이익잉여금 + 자본잉여금)/자본금]*100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기업의 현금 보유량이 많아서 무상증자의 가능성이 높고, 유사시 불황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리스크 감소 역할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이 없고 현금만 쌓아두는 경향이 높아 기업 경쟁력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을 함께 보시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합니다.
당좌비율이란?
당좌비율은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단기에 갚아야 할 부채의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당좌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영업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제외한 자산을 의미합니다. 재고자산, 원재료, 반제품이 제외됩니다.
따라서, 화폐적 자산으로 지체없이 부채에 대한 지불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00% 이상이면 좋다고 평가합니다.
유동비율은 재고자산을 이용한 분식회계의 가능성이 있어, 실제 유동성을 보려면 당좌비율을 보아야합니다. 또한,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차이가 크다면 재고가 쌓여있을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재고자산회전율 지표와 함께 참고하면 더욱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유동비율이란?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유동비율이 높으면 부채의 지급능력이 높아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유동자산에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매출채권은 '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과 관련된 신용채권으로서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이 이에 해당한다.' 으로 제품 판매 후 대금 납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재고자산은 제품 생산 후 아직 판매되지 않은 물건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을 비교했을 때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의 격차가 벌어진다면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증가하고 있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공시 및 뉴스
호재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고배당, 신제품 개발, 특허취득, 증권사 매수추천 리포트 발표, 실적개선, 정부 정책추진, 테마이슈, 지수 신규 편입, 액면분할(병합), 대기업 경영권 분쟁 등 |
악재 유상증자, 무상감자, 주식관련 사채 발행,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관리종목 지정, 적정 아닌 감사의견, 실적악화, 규제강화, 환율 이슈, 원자재 가격 인상, 소송, 횡령, 최대주주 고점 매도 등 |
대원제약, 골다공증 바이오시밀러 '테로사' 판매허가 획득 대원제약-예수병원, 신제품 개발 위한 임상연구 MOU 체결 DS투자증권 “대원제약, 고령화시대 수혜주…올해 창립최대 실적 예상” |
|
시가배당률 (시중금리 2% 이상 시 모멘텀 부여)
3년 전 배당 |
2년 전 배당 |
1년 전 배당 |
예측 (E) 배당 |
260 |
260 |
260 |
260 |
시가배당률 [예측 (E) 배당 / 현재 주가] |
2.1% |
지분율
최대 주주 |
보유 주식 수 |
보유 지분 |
백승열 |
2,905,987 |
14.36 |
백승호 |
2,552,385 |
12.61 |
양재진 |
932,687 |
4.61 |
BAEK JONATHAN IN |
741,176 |
3.66 |
백인성 |
143,600 |
0.71 |
백인영 |
143,600 |
0.71 |
백인재 |
143,302 |
0.71 |
백해선 |
104,329 |
0.52 |
윤경실 |
86,915 |
0.43 |
남경우 |
71,132 |
0.35 |
신정윤 |
2,121 |
0.01 |
10% 이상 주주 |
보유 주식 수 |
보유 지분 |
5% 이상 주주 |
보유 주식 수 |
보유 지분 |
국민연금공단 |
국민연금공단 |
1,670,923 |
FID LOW PRICE STK PRIN ALL SEC |
1,981,437 |
9.79 |
FID LP STK CP PRALSC SB T16852 |
41,753 |
0.21 |
FIDELITY FUNDS |
820,568 |
4.05 |
Fidelity Asian Values Plc |
336,701 |
1.66 |
KF INSTITUTIONEL INVESTOR |
85,590 |
0.42 |
주주 변동 내역 요약
거래일 |
주주명 |
지분 변동률 (%) |
변동 후 보유 지분율 |
변동 후 보유 주식 수 |
거래 단가 |
거래 금액 (억원) |
변동 사유 |
20/02/17 |
윤병호 |
0.00 |
0.02 |
3,201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KF INSTITUTIONEL INVESTOR |
0.01 |
0.42 |
85,590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FIDELITY FUNDS |
0.12 |
4.05 |
820,568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Fidelity Asian Values Plc |
0.05 |
1.66 |
336,701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FID LP STK CP PRALSC SB T16852 |
0.01 |
0.21 |
41,753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FID LOW PRICE STK PRIN ALL SEC |
0.29 |
9.79 |
1,981,437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BAEK JONATHAN IN |
0.11 |
3.66 |
741,176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황상철 |
0.00 |
0.01 |
2,667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한철 |
0.00 |
0.00 |
873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최태홍 |
0.00 |
0.05 |
10,300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최성순 |
0.00 |
0.01 |
2,111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조태균 |
0.00 |
0.03 |
6,511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임한일 |
0.00 |
0.04 |
8,096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이준혁 |
0.00 |
0.01 |
2,310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이윤구 |
0.00 |
0.03 |
5,602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이성섭 |
0.00 |
0.01 |
1,772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이상훈 |
0.00 |
0.03 |
6,653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윤성태 |
0.00 |
0.01 |
2,879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윤경실 |
0.01 |
0.43 |
86,915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20/02/17 |
원철희 |
0.00 |
0.01 |
2,569 |
0 |
0.00 |
무상신주취득(+) |
최근 외국인, 기관, 개인 수급 및 차트 흐름
매출액 활동성 비율
|
3년 전 |
2년 전 |
1년 전 |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액 / 매출채권) |
8.20 |
7.28 |
7.14 |
매출채권회전기간 (365 / 매출채권회전율) |
44.5일 |
50.1일 |
51.1일 |
매입채무회전율 (매출액 / 매입채무) |
46.89 |
59.13 |
51.84 |
매입채무회전기간 (365 / 매입채무회전율) |
7.7일 |
6.17일 |
7.04일 |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액 / 재고자산) |
6.70 |
6.83 |
7.03 |
재고자산회전기간 (365 / 재고자산회전율) |
54.4일 |
53.44일 |
51.92일 |
매출채권회전율이 높을수록 매출채권이 잘 관리되고 현금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신용판매조건 보다 평균 회수기간이 지체될 경우 매출채권을 효율적으로 회수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매입채무회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부채가 신속하게 상환되고 있다는 지표입니다. 매입채무회전율이 낮다면 부채에 대한 현금 지불이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즉, 매입채무회전율이 높다면 보유 현금 및 유동 자산의 안정성이 높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출채권회전율이 지나치게 낮다면, 부채를 상환하는데 내부 현금 부족 및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고자산회전율이 높을수록 제품의 수요가 많아 당사의 제품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시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회전이 과도하게 빠르다면 생산 시설 문제 시 납품사 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높기만 하다고 좋은 지표는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회전율의 변동입니다. 매년 꾸준하고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는가에 중요점을 두고 분석해야합니다.
PBR
PBR |
1.66 |
투자 의견
매수 이유
1. 코로나 바이러스가 천식 치료제에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에 부각된 테마주 가능성
2. 실적 상승 및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가격 모멘텀
3. 재무 안정성 비율, 매출액 활성동 비율, 5%이상 주주 리스트
보류 이유
1. 사업보고서 내용에 천식 치료제 부분이 크게 작용하지 않음
차트 시나리오
1안) 시장가에 진입 후 13,000원 돌파 시 추가매수
2안) 혹은 하락시 홀딩하다가 반등구간에서 추가매수
3안) 1차 14,300 2차 15,400 3차 16,700에 매도 각 가격대 돌파 후 유지 못하고 지지선 이탈 시 전량 매도
매수 희망가 |
매수 희망일 |
매도 희망가 |
매도 희망일 |
12,500~13,000 |
3월 |
1차 목표가 : 14,300 2차 목표가 : 15,400 3차 목표가 : 16,700 |
5월 |
감사합니다.
광고는 분석을 개선하고 지속하는 데 원동력이 됩니다.
꾸준히 분석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